속쓰림 · 상복통 · 발열 구토 · 변비 ·설사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하셨을 경우,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고혈압 · 협심증 · 심근경색 · 부정맥 · 가슴통증 · 호흡곤란 · 가슴 두근거림 등의 문제가 발생하셨을 경우, 순환기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기침 · 객담 · 호흡곤란 · 흉통 · 고열과 기침, 오한 · 폐암 ·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하셨을 경우, 호흡기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당뇨병 · 갑상선암 · 갑상선 기능항진증 및 저하증 · 갑상선질환 · 골다공증 · 고지혈증 · 비만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셨을 경우, 내분비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부종 · 단백뇨 · 혈뇨 · 방광염 · 만성신장염 · 만성신부전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셨을 경우, 신장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고혈압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하며 고혈압 의심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눈 충혈, 코피가 자주 난다, 어깨가 쑤시고, 손발이 부어오른다. 귀가 울리며, 숨이 차고 두근거림 등 이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당뇨병은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 농도가 높은 고혈당 증상으로 인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소변을 자주본다, 물을 많이 마신다, 음식을 많이 먹는다, 체중이 준다, 비만한 사람(특히 40세 이상),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증상(다뇨, 체중감소 등)이 있는 경우, 고혈압, 췌장암, 내분비 질환, 담석증 등 당뇨병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가진 경우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타민C 요구량이 증가하는 경우(임부, 수유부, 심한 육체노동 시) 항산화 / 다이어트 / 당뇨병
면역력 강화 / 피로회복 / 노화방지 / 급성 바이러스 질환의 빠른회복 (감기, 포진 등)
간기능 개선 / 스트레스 해소 /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완화 / 혈액순환 개선 / 위장 기능 개선
비타민D는 음식에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아 주사제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자양강장 / 허약체질 / 육체피로 / 임산수유기 영양보급 / 노인성 질환 개선, 성장기 청소년
영양개선 / 만성피로 개선 / 무력감 완화 / 활력증진 / 식욕부진 해소 / 노인체력 보충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며, 갑상선에 생긴 악성결절을 갑상선암이라고 합니다.
체중감소, 식용증가, 다한, 수전증, 불안증, 특별한 이유없이 부종이 있으면서 피로감, 근육통, 손발저림 등의 증상이 있으면 내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나 질적인 감소로 인해 강도가 약해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골량은 감소하게 되는데 35~40세 이후에 두드러지며,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에 가속화되며, 골다공증 유무는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인 예방접종은 소아 때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지만 지속적인 예방 효과를 위해 성인에게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것들과 특정 전염성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입니다.
고혈압은 성인의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요한 건강 문제의 하나로, 만성질환 중 가장 많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각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당뇨병은 혈액 중의 포도당(혈당) 농도가 높은 고혈당 증상으로 인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적절하게 체내에 축적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입니다. 이 인슐린이 췌장에서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거나 사용능력에 문제가 생길 경우,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당뇨병을 야기하게 됩니다. 당뇨병은 여러 가지 급·만성 합병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발생에 위험인자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분들이라면 아직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만성 합병증에 대한 정기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갑상선은 목 앞부분의 후두부 밑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구조물로, 체내 대사를 관장하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갑상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갑상선 기능이상(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결절, 갑상선염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체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 또는 결핍된 상태를 말합니다.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갑작스런 생리 주기 변화와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발작이나 급성발작이 일어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 감소, 빠른 맥박(빈맥), 불안감, 초조감, 가슴 통증, 숨가쁨, 근육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흔히 ‘그레이브스 안병증’이라고 부르는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각막염,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의 하나로, 갑상선 세포가 과증식하여 어느 한 부위에 혹(종양)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액 검사, 갑상선 스캔, 갑상선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악성 종양(암)으로 판별될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대사성 뼈 질환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에 서서히 뼈가 소실되어 작은 충격에도 척추, 대퇴골, 손목 등의 부위에 쉽게 골절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국내 연구에 따르면 60세 초반 여성의 경우 약 50%, 60세 후반의 경우 약 70%에서 골다공증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진단하여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도 일반 감기와 비슷한 기침 혹은 객담(기관지나 폐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증상만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암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전체 폐암 환자의 약 75%가 잦은 기침 증상을 호소하므로, 기침과 함께 붉은빛의 피가 섞인 가래가 동반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뜻하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매우 중요한 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술, 흡연, 업무 스트레스 등이 간에 무리를 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평소에 간이 약했다면 더욱 쉽게 간암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간암은 주로 간염, 간경변증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에게 발생하며, 간암 자체보다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위암은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입니다. 초기 증상이 일반적인 위장질환과 매우 비슷하여, 조기 치료가 가능한 1기와 2기를 넘어 3기 이상에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이 3기 이상으로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 소화불량, 속쓰림, 구토, 심한 복통, 체중저하,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손쓸 수 없을 만큼 악화된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4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위험한 암 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전이 속도가 빠른 암이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3~5년 주기로 꾸준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