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암, 폐선암등의 폐질환 환자가 남성 환자뿐만 아니라 여성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발생 연령까지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폐암은 10년 넘게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이지만 조기인 1기에 발견하면 생존률이 70%대로 높아지는 암이기도 합니다.

폐암은 X-Ray검사를 통해서도 진단하기도 하지만, 저선량 흉부CT를 통하여 조기 발견이 가능하여졌습니다.

저선량 흉부 CT는 아주 적은 방사선의 양을 이용하여 흉부 부위를 얇게 썰어놓은 것처럼 볼 수 있는 영상 기법을 말합니다.

저선량 흉부 CT검사 필요 대상자

-가족력이 있는 분(폐암 또는 암질환)

-과거 폐질환이 있었던 분

-장기간 기침, 가래가 있으신 분

-담배를 하루 한 갑 기준 약 30년 피우시는 분

-공기가 좋지 않은 작업장에서 근무하시는 분

-약 55세~74세의 고위험군 흡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