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트로내과입니다.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각별히 주의해야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로 매우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10월부터 꾸준히 환자가 늘어 12~1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심혈관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갑작스레 내려간 기온에 체온이 내려가며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심혈관은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악화되 건강을 위협하며, 심할 경우 돌연사로도 이어집니다.

혈관질환 발생의 위험 요소가 더 높은 당뇨병ㆍ고혈압ㆍ이상지질혈증등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추위에 노출되는 새벽 운동을 피하고 외출 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옷을 챙겨 입으며, 실내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평소와 다르게 혈압이 올라가거나,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감 상승하는 증상, 머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트로내과에서는 공복 혈액 검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진료를 통해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웃분들의 따뜻한 의료진으로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